두메투구꽃1 서파로 오르는 8월의 백두산 야생화 백두산 천지와 바위구절초 바람이 체온을 날려 손이 시리도록 추위가 느껴졌다 검은 구름사이로 붉은해가 보이기에 바람이 불어 구름을 밀어 내기를 기대했다 백두산 천지와 바위구절초 가능성이 있을 것 같은하늘 간절하게 고대했지만 하늘은 점점 어두워졌고 바람도 멈추지 않았다 .. 2017. 8.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