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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운영블로그

노박덩굴10

노박덩굴 노박덩굴(노박덩굴과) 꽃이 피었는지 안 피는 지 모를 만큼 노박덩굴의 미색 꽃은 눈에 들어 오지 않는다 노박덩굴도 열매가 예쁜 낙엽덩굴나무다 노박덩굴(노박덩굴과) 어린 잎은 식용하고 열매는 채유용이다 젊은 시절에는 하얀 테이블보를 씨우고 분위기 있는 자기 항아리에 노박덩.. 2019. 12. 19.
노박덩굴 노박덩굴(노박덩굴과) 노란빛을 띤 녹색으로 피는 꽃 보다 노란색으로 익어 붉은색 가종피에 싸인 열매가 더 예쁜 노박덩굴이다 어린 잎은 나물로 먹고 종자는 기름을 짜고 나무껍질로는 섬유를 뽑는다지만 꽃꽂이의 자료로 사용하는 것을 볼수있다 노박덩굴(노박덩굴과) 노박덩굴(노박.. 2014. 12. 9.
여우콩 청미래덩굴 등 열매가 예쁜 식물 여우콩(콩과) 협과의 긴 타원형 콩꼬투리가 익어 씨앗 봉지가 터지면서 두개의 검은색 콩이 달린다 빨간 애기여우의 얼굴 커다란 검은 눈자위 여우의 얼굴이 연상(聯想)되어 여우콩이다 여우콩(콩과) 납작한 열개판은 붉게 익고 두개의 검은 씨앗은 한동안 열개판에 붙어있다 여우콩(콩.. 2012. 11. 29.
개다래 다래 쥐다래 으름덩굴 등 가을열매 개다래(다래과)의 정상적인 열매 정상적인 열매는 가을에 황색으로 익는데 아린 맛이 있다 개다래(다래과)의 정상적인 열매 개다래(다래과)의 열매 개다래(다래과)의 열매 개다래(다래과)의 꽃 꽃이 피는 시기에 잎의 전부 또는 일부가 흰색으로 변한다 개다래(다래과) 꽃이 필 때 진딧물.. 2012. 10. 27.
무서리 내리는 상강(霜降) 꽃과 열매 2 좀바위솔(꿩의비름과 연화바위솔속) 설악의 단풍이 질 때면 산에 들에 초본류도 한살이를 마감한다 좀바위솔이라고 이때 까지 남아 있으려니 생각하지 않았지만 썰렁한 자쟁지에서 행여나 늦동이가 있겠지 기대하며 들렸다 고산 바위 위에 나는 다년초. 애기바위솔이라는 이명 에서 느.. 2011. 10. 29.
가을빛에 담는 소주골 풍경 시들어가는 감국 꽃잎에 비치는 가을빛 가조시간(可照時間)이 일년 중 가장 짧은 계절이 11월과 12월이 있는 늦가을이고 초겨울이다 용문산을 넘어 오는 아침 해가 집 뒤의 솔봉을 넘어 우리집이 있는 소주골까지 비치려면 한참을 기다려야 하고 강릉 정동진에 떠오르는 일출 시간 7시5분.. 2010. 11. 16.
눈내린 산야에서 만나는 것들 사위질빵의 씨앗 민청가시덩굴 노박덩굴 노박덩굴 노박덩굴 겨우살이 겨우살이 겨우살이 겨우살이 겨우살이 칡 2008. 12. 31.
꽃보다 예쁜 열매가 한창 까치밥나무(범의귀과 까치밥나무속) 깊은 산 숲속에 나는 낙엽관목 입추 처서가 지나면 풀도 더 이상 자라지 않는다는 것 처럼 계절을 다투어 피던 산과 들의 야생화들도 모두 한행살이를 마감하는 계절이된다 몇가지 가을꽃을 보는 것으로 야생화를 보는 것은 끝이 나가지만 탐스럽게 익어가는 열매.. 2008. 9. 9.
수정봉, 고남산 지리산은 명산이라 자주 다녀서 백두대산길을 밟는 다는 실감이 나지 않지만 이곳 부터 진정 백두대간길에 들었음을 느끼는 것은 모두 같은 생각인지 운봉 노치마을에 이런 구조물이 있다 기록을 하는 사람들이 처음 글머리를 쓰기 시작하는 다섯구루의 소나무 이정표 우리나라가 소나무가 자라는 .. 2005.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