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과2 바다로 가는 길에 산국이 산국(국화과) 일광해변으로 가는 길 좁은 오솔길에 산국이 피었다 산국(국화과) 울타리 가까이 좁은 길 한쪽으로 잡초처럼 핀 산국 그래도 가을을 느낄수있어 고맙기만 한 길 산국(국화과) 이른 아침 바다로 나가는 핑계도 되고 빛을 골라 사진도 찍고 산국(국화과) 자연으로 남아 있는 작.. 2019. 11. 7. 늦은 가을에 피는 국화과의 좀딱취 늦은 가을 서리를 맞으며 피는 좀딱취 국화과의 꽃들은 서정주의 시 처럼 소쩍새 우는 봄부터 싹을 올려서 먹구름 몰려들고 천둥치는 여름을 지내고 꽃들이 다투어 피는 가을의 끝자락 무서리가 내리는 가을이 되어서야 꽃망울을 터트린다 야생화 탐사를 다니는 사람들은 좀딱취를 만나.. 2010. 1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