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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운영블로그

고산식물4

보현산의 여름꽃 동자꽃(석죽과) 떠날 때 일기 맑음 하루종일 맑음 보현산 정상은 안개비가 내렸다 동자꽃(석죽과) 물기 뚝뚝 떨어지는 숲 진초록의 숲에서 진한 주황색 동자꽃은 빼어난 미인이다 동자꽃(석죽과) 사람들이 많이 찾는 보현산 고산식물이 남아 있기는 해도 개체수는 빈약하다 동자꽃(석죽.. 2019. 8. 3.
식물에게 국경(國境)은 없다 4 곰들쭉(진달래과) 첫눈에 진달래과 인 것은 알겠다 항아리 모양의 통꽃이라 홍월귤이 생각나 사진을 찍는 동안은 홍월귤로 불렀다 곰들쭉(진달래과) 스웨덴에서 활동하시는 린네아 님은 그곳에서도 야생화 동호회에서 활동을 하시는 분이라 모르는 식물은 동호회를 통해 알아냈다 곰들.. 2019. 8. 1.
식물에게 국경(國境)은 없다 1 장지석남(진달래과) 스웨덴의 예테보리를 떠나 첫날은 달리고 또 달려 노르웨이 서해쪽으로 이동했다 3일 째 되는 날 숙소를 찾던 길에 만난 계곡의 식물이 많이 익숙해 다음 날 다시 그곳으로 들었다 장지석남(진달래과) 북유럽은 어느 곳이나 기후변화가 심하고 비가 많이 내려 습지가 .. 2019. 6. 26.
백두산 6월 선봉령 야생화 왜지치(지치과) 짙푸른 색으로 피는 왜지치 지치과의 식물중에 옅은 색으로 피어 푸른색으로 만개하는 꽃이 많다 왜지치(지치과) 꽃은 장미색 흰색 드물게는 노란색으로 핀다 왜지치(지치과) 북부의 깊은 산 산속에 사는 다년초 전체에 강모가 있고 줄기는 곧게 선다 왜지치(지치과) 새벽.. 2018.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