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감채3 백두산 가솔송 고산봄맞이 개감채 두메황새풀 가솔송(진달래과 가솔송속) 가솔송이 지천(至賤])으로 피었다 몇번의 백두산행에서도 만족하게 보지 못해 갈증을 느끼던 식물이다 가솔송(진달래과 가솔송속) 백두의 고원에서 키를 낮추고 사는 가솔송은 상록 소관목이다 발을 내딛기 어려울 만큼 빽빽한 관목숲을 이루고 있다 가솔송(.. 2013. 6. 26. 백두산 야생화 구름국화 개감채 가솔송 구름국화(국화과) 구름이라는 접두사(接頭辭)가 붙으면 구름 가까운 고산에 산다는 뜻이다 백두산에서도 구름 가까운 주능선에 사는 구름국화가 천지의 달문을 지나 송사하를 따라 산문 가까운 이끼숲에 자리를 잡았다 구름국화 백두산의 7월 하순에서 8월 초순은 가을이다 가을에 피는 .. 2012. 6. 27. 날마다 비 먹구름 바람 그래도 백두산에 올라 비에 젖은 백두산 담자리참꽃나무 날마다 비, 그리고 바람 구름. 백두산 주능선의 변화무쌍한 기후가 당황스러워 백두번 변한다고 불평을 했습니다 차일봉(용문봉)(2598m)에 녹지 않은 눈 장백폭포가 살짝 보이기도 하는 송사하 위쪽의 차일봉 오름길 담자리꽃나무와 담자리참꽃나무 두메.. 2012. 6.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