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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운영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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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화엄사 흑매화 구례 화염사 흑매화 화염사의 매화를 왜 흑매화라 하는지 그곳에 가서 바로 알았다 구례 화염사 흑매화 산을 넘어 오는 아침 햇빛에 검붉은 색으로 물드는 홍매 그냥 홍매로 부르기에는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구례 화염사 흑매화 구례 화염사 흑매화 구례 화염사 흑매화 카메라에 핀을 맞.. 2016. 4. 17.
목련이 피는 집 목련(목련과) 나무에 피는 연꽃 목련의 아름다움은 사진 생활중 꼭 한번 잘 찍어보고 싶은 소재였다 목련(목련과) 다듬어진 정원수가 아닌 목련 식물인 나무로 자란 목련 나는 그런 목련을 보고 싶었다 목련(목련과) 인터넷에 뜨는 사진으로 어렵게 찾은 거창의 덕천서원 자료는 없고 주.. 2016. 4. 17.
깽깽이풀 깽깽이풀(매자나무과) 봄꽃이 시작 할 무렵 기온 차이가 심해 일주일 정도 개화기가 늦는 듯 했다 그러나 깽깽이풀은 평년보다 일주일 정도 시기를 앞 당겼고 전국에서 동시에 피어나기 시작했다 깽깽이풀(매자나무과) 소문난 자생지에는 개체수가 줄어 들었고 사진가들은 넘처났다 깽.. 2016. 4. 17.
삼지닥나무 꽃 삼지닥나무 꽃(팥꽃나무과) 잎보다 먼저 피는 꽃 셋으로 갈라진 가지끝에 둥글게 모여 피었다 삼지닥나무 꽃(팥꽃나무과) 뽕나무과인 닥나무와는 달리 팥꽃나무과 이지만 종이를 만드는 것이 같아 삼지닥나무다 삼지닥나무 꽃(팥꽃나무과) 삼지닥나무 꽃(팥꽃나무과) 삼지닥나무 꽃(팥.. 2016. 4. 10.
보춘화 (報春花) 보춘화(報春花) (난초과) 이른 봄에 피어나는 야생난이라 춘란으로도 부르기도 한다 개화기간이 길어 분에 심어 관상하려고 함부로 채취하는 사람들이 많아 자연에서 사라져가는 꽃이다 보춘화(報春花) (난초과) 보춘화(報春花) (난초과) 보춘화(報春花) (난초과) 보춘화(報春花) (난초과) .. 2016. 4. 7.
얼레지 흰색 얼레지 얼레지 흰색 (미나리아재비과) 보라빛으로 피는 얼레지 속에 흰색도 있다 희귀성이 있어 수난을 당하는 일이 많은데 상처 없는 온전한 꽃을 만나니 감동이다 얼레지 흰색 (미나리아재비과) 얼레지 흰색 (미나리아재비과) 얼레지 흰색 (미나리아재비과) 얼레지 흰색 (미나리아재비과) 꽃이.. 2016. 3. 31.
동강할미꽃 동강할미꽃(미나리아재비과) 아직은 차고 쌀쌀한 동강의 바람을 맞으며 믿기지 않을 만큼 고운 모습으로 동강할미꽃이 피었다 동강할미꽃(미나리아재비과) 동강할미꽃(미나리아재비과) 동강할미꽃(미나리아재비과) 동강할미꽃(미나리아재비과) 동강할미꽃(미나리아재비과) 동강할미꽃.. 2016. 3. 26.
붉은대극 붉은대극(대극과) 이른 봄 숲속 바위지대에서 어린 순이 붉은색으로 올라와 붉은대극이다 잎이 좁고 끝이 뾰족한 6~7월에 피는 대극과 구별이 된다 붉은대극(대극과) 오래전 도감에는 붉은대극이 없다 풍도대극과 붉은대극은 형태로는 비슷하지만 유전적으로 구별한다니 믿어야 하는 것.. 2016. 3. 21.
경기북부의 변산바람꽃 너도바람꽃 변산바람꽃(미나리아재비과) 반도의 해안이 아닌 내륙 최북단의 산에서 변산바람꽃을 만나니 진실은 변한다는 것을 절실하게 실감했다 변산바람꽃(미나리아재비과) 무더기 군락은 아니지만 새벽 이슬이 반짝이는 변산바람꽃이 사랑스럽다 변산바람꽃(미나리아재비과) 너도바람꽃(미나.. 2016.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