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오미자(목련과) 수꽃
제주도와 다도해 여러섬의 산지에
상록성 덩굴나무로 산다
남오미자(목련과)수꽃
꽃은 암꽃과 수꽃이
다른나무에 피거나
하나의 꽃에
암술과 수술이 같이 있기도 한다
남오미자(목련과)수꽃
남오미자(목련과)
잎은 가죽질로 두껍고
서로 어긋나게 나고
윤기가 흐른다
남오미자(목련과)암꽃
7,8월의 무더위속에서 피는 꽃
열매를 맺는 꽃이
늦장을 부리다니 얄밉다
그래도 남부지방에 살아
10월에는 성숙한 붉은 열매가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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