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바위솔(돌나무물과)
잎의 끝은 둥근 모양이고
끝은 뾰족하고
연자주색 무늬가 있는 분녹색
잎자루가 없다
정선바위솔(돌나무물과)
꽃은 흰색 수상꽃차례
붉은 꽃밥은 검은색으로 된다
정선바위솔(돌나무물과)
꽃이 핀 후에 죽는 다년초
동아로 월동을 한다
가지바위솔(돌나물과)
잎의 윗쪽이 넓은 주걱모양
줄기의 밑동에서
가지를 친다
정선바위솔(돌나무물과)
정선바위솔이 사는 곳에
가지바위솔이 함깨 있어
잡종이 생긴 듯
잎과 꽃대가 정선바위솔인데
밑둥에서 가지를 친다
정선바위솔(돌나무물과)
정선바위솔(돌나무물과)
분백색의 넓은 잎에
단풍이 들고
촛대처럼 우뚝한 하나의 꽃대에
수상꽃차례에 빽빽하게 달린다
강원도 정선과 평창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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