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산차(진달래과)
스치기만 해도
진한 향기가 코를 자극하는
진달래과의 식물
중국이나 북한에서는
애호가가 많은 차로
유명한 식물이다
백산차(진달래과)
산방화서로 달리는
여러송이 꽃
전년도의 가지 끝에
한송이 꽃봉오리처럼 달려
겨울을 나고 다음해에
여러개의 낱꽃으로 피어난다
백산차(진달래과)
잎이 조금 넓은 백산차는
6월5일에 찍었고
잎이 좁은 좁은백산차는
6월12일에 찍었다
좁은백산차(진달래과)
2010년 2011년에는
백산차는 6월10일경
좁은 백산차는 6월20일경
언제부터인가
개화시기가 열흘정도
빨라졌다
국내나 이도백하나
꽃피는 시기가 많이 달라지긴 했는데
이제는 개화시기를 예측하기가 어렵다
좁은잎백산차(진달래과)
가는잎백산차라는 이명이 있고
잎이 가늘 길며 좁다
백산차와는 열흘정도의
간격을 두고 꽃이 핀다
좁은잎백산차(진달래과)
좁은잎백산차(진달래)
20180613 선봉령습지
장지석남은 한창이고
애기넌출은 개화 시작
황송포와 보름 정도의
시차를 두고 있었다
좁은잎백산차(진달래과)
좁은잎백산차(진달래과)
좁은잎백산차(진달래과)
황송포는 관광지로 개발되면서
습지에 물이 줄고 데크가 있어
접근이 쉬워졌다
그만큼 귀한 꽃에 대한
신비함도 줄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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