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쑥부쟁이(국화과)
물 빠짐이 빠른
강변에서 사는 쑥부쟁이
침 처럼 가늘고 좁은
잎을 가진 식물이다
단양쑥부쟁이(국화과)
충북 단양과 충주 사이
남한강변에 살던 월년초로
한국특산식물이고
멸종위기 2급이다
단양쑥부쟁이(국화과)
4대강 사업으로
여주의 남한강변에서
사라진다고 시끄러웠지만
지금도 많이 자라고 있다
단양쑥부쟁이(국화과)
두상화는 유난히 크고
아름답고
가늘고 긴 잎과
엉성한 줄기에 달리는
이꽃을 좋아해
너무 일찍 방문한 것 같다
단양쑥부쟁이(국화과)
9월 13일 방문 피기 시작했고
일주일 정도 지난 후가
절정기가 될 것 같다
단양쑥부쟁이(국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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