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도의 여명
바다에서 떠오르는 해라
안개 사이로 빛이 스며들었다
증도의 두섬 사이의 수로위에
고운 여명이 반영으로 나타났다
증도의 일출
증도의 일출
증도
증도
증도의 우전해변
증도이 우전해변
증도의 우전해변
물이 부족한 섬
밑 빠진 시루처럼 새나가는 물 때문에
시루섬(甑島)이였단다
전증도와 후증도 사이의 제방으로
민물을 가둘수있었고
두섬의 이름은 "더한섬" 늘어난 섬이라는 뜻의
曾島가 되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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