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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운영블로그
한국에 자생하는 식물/한국의 야생화

뻐꾹나리

by 자운영영 2015. 8. 19.



뻐꾹나리(백합과)


자주빛 반점이 있는 화피는

여섯 조각으로 갈라져 아래로 처지고


수술은 여섯개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진 다음 

다시 2개씩 갈라진다 




뻐꾹나리(백합과)


꿀주머니가 아래에 있어 

벌이 꽃잎과 꽃술 사이에 붙는다 




뻐꾹나리(백합과)


열매는 삭과로 바소꼴 

뻐꾸기 닮고 꼴뚜기 닮은 

꽃잎은 모두 떨어진다 




뻐꾹나리(백합과)


꽃이 질 때 

암술이 가장 늦게 까지 남아 있는 모습이 보인다 




뻐꾹나리(백합과)






뻐꾹나리(백합과)






뻐꾹나리(백합과)






뻐꾹나리(백합과)






뻐꾹나리(백합과)


습지의 반 그늘에서 자라고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 자생한다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쓰고

어린잎과 줄기는 식용으로 쓰인다




흰색 뻐꾹나리(백합과)


꽃잎도 암술대도 흰색

뻑꾹나리의 변이종이다 




흰색 뻐꾹나리(백합과)






흰색 뻐꾹나리(백합과)


꽃은 줄기나 가지끝에 달리고

한곳에서 여섯줄기가 나온다니 번식도 좋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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