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귀쓴풀(용담과 쓴풀속)
설악, 지리, 한라산 등등
고산 에 사는 네귀쓴풀이
가야산에도 산다
높은 산으로 올라야
만나는 귀한 야생화라
반가움은 배가 된다
네귀쓴풀(용담과 쓴풀속)
꽃은 흰색 화관은 4갈래
파란색 또는 자주색 반점이 있다
줄기는 가늘고 곧게 서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네귀쓴풀(용담과 쓴풀속)
도자기를 연상하게 하는
섬세한 꽃잎에 확실한 반점
한여름 폭염속에서 피는 꽃으로
네귀쓴풀을 시작으로
가을꽃들이 피기 시작한다
네귀쓴풀(용담과 쓴풀속)
네귀쓴풀(용담과 쓴풀속)
네귀쓴풀(용담과 쓴풀속)
네귀쓴풀(용담과 쓴풀속)
한라송이풀(현삼과 송이풀속)
구름송이풀과 닮았으나
줄기에 털이 많아 한라송이풀이다
가야산의 대표하는 희귀식물
한라송이풀은 개화를 시작했다
한라송이풀(현삼과 송이풀속)
한라송이풀(현삼과 송이풀속)
한라송이풀(현삼과 송이풀속)
한라송이풀(현삼과 송이풀속)
한라송이풀(현삼과 송이풀속)
가야산잔대(초롱꽃과)
가야산에는 두메잔대 가야산잔대등
여러 종류의 잔대가 산다
가야산잔대는 잎이
4장씩 돌려난다
가야산잔대(초롱꽃과)의 꽃
잔대(초롱꽃과)
키가 1m정도 되는 잔대
보통의 잔대 보다 커서
혹시 다른 종류의 잔대가 아닐까
늘 관심이 가는 잔대다
잔대(초롱꽃과)
두메잔대(초롱꽃과)
가야산 정상에서
많이 만나는 잔대다
두메잔대(초롱꽃과)
두메잔대(초롱꽃과)
둥근산꼬리풀(현삼과)
둥근산꼬리풀과 골잎원추리
가야산의 정상부는 야생화의 꽃밭이다
둥근산꼬리풀(현삼과)
둥근산꼬리풀은 꼬리풀 중
키가 작은 식물이다
잎이 좁은 난형의 산꼬리풀과
비교하면 둥근편이라 하겠다
둥근산꼬리풀(현삼과)
둥근산꼬리풀(현삼과)
참배암차즈기(꿀풀과)
숲 그늘에 사는 참배암차즈기
많지는 않지만 나무 그늘에 숨었다
돌양지꽃(장미과)
돌양지꽃(장미과)
흰참꽃나무 씨앗(진달래과)
진달래과 중 가장 꽃이 작은
흰참꽃나무
꽃이 필 무렵에는
갈 곳이 많아
우선 순위에서 밀렸다
다시 내년 봄
개화시기를 기다린다
흰참꽃나무 씨앗(진달래과)
4-5개의 수술 중
2개의 긴 수술 때문에
온통 수술만 눈에 들어오는
흰참꽃나무
삭과의 열매를 달았다
골잎원추리(백합과)
잎은 깊이 골이 지고
표면의 중맥이 오목하게 들어간다
꽃은 연한 노란색 ... 가야산에서는
햇빛이 좋아 샛노랗게 물들었다
전초가 애기원추리에 비해
작고 꽃송이도 작은 편이다
골잎원추리 씨앗
세모진 삭과의 열매가
햇빛을 받아 갈색으로 익었다
골잎원추리(백합과)
골잎원추리(백합과)
몇년 사이 세력을 넓히고 있는
골잎원추리가 올해는 제법 많이 피었다
해마다 개체수를 늘려 간다면
내년 부터는 골잎원추리 군락을 보러
가야산을 찾는 날이 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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