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주머니란(난초과)
5월이 되면 피는 꽃 중
복주머니란 만큼 고운꽃이 있을까
꽃이 아름다워
누군가의 눈에 띄면
남아 있지 못하는 꽃이기도 하다
복주머니란(난초과)
예전에는 흔했던 식물이라는데
사람이 훼손한 것도 크지만
숲이 울창해 자연스럽게
사라져 버린 것이 더 큰 원인이다
복주머니란(난초과)
바람과 빛이 잘 통하는
반그늘 비옥한 곳에서 잘 자란다
복주머니란(난초과)
복주머니란(난초과)
복주머니란(난초과)
흰색의 복주머니란
많은 무리 중에 자연스럽게 생긴 변종이다
복주머니란(난초과)
복주머니란(난초과)
복주머니란(난초과)
복주머니란(난초과)
복주머니란(난초과)
복주머니란(난초과)
복주머니란(난초과)
복주머니란(난초과)
복주머니란(난초과)
복주머니란(난초과)
복주머니란(난초과)
복주머니란(난초과)
반그늘을 만들어주고
펜스를 처서 동물의 접근을 막는 것으로
스스로 번식을 한다는 야생난이다
산길을 걷다가 우연히 쉽게
만날 수 있는 꽃이였다면 더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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