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얼레지(백합과의 얼레지속)
흰얼레지가 피는 날
며칠 만에 하늘이 맑았는데
기온이 오르지 않아
흰얼레지의 꽃잎이 뒤로 말리지 않는다
일조량이 부족한 숲속에서
한낮의 기온이 15도를 넘지 못했기 때문이다
흰얼레지(백합과의 얼레지속)
분홍빛이 도는 흰얼레지
꽃술의 색갈이 갈색이니 분명 흰얼레지다
중간 쯤의 변종(變
흰얼레지(백합과의 얼레지속)
다행이 이녀석은 햇빛이 좋은 곳에 있어
바소꼴의 꽃잎이 뒤로 밀려
W형의 무늬가 선명하다
흰얼레지(백합과의 얼레지속)
얼레지(백합과의 얼레지속)
올해는 얼레지의 개체수가 줄어 들어
골짜기가 허전 할 만큼 꽃이 줄어들었다
괭이눈(범의귀과)
아주 작은 꽃이 피는 괭이눈은
꽃이 필 무렵 꽃 옆의 잎은 노란색으로 변해
노란꽃송이가 무수히 핀 것 처럼 보인다
괭이눈(범의귀과)
괭이눈(범의귀과)
괭이눈(범의귀과)
큰괭이밥(괭이밥과 괭이밥속)
꽃이 먼저 피고 잎이 올라온다
꽃이 핀 후 점점 꽃대가 길어진다
빛을 받은 꽃잎의 선명한 줄무늬가 아름답다
큰괭이밥(괭이밥과 괭이밥속)
연복초(연복초과 연복초속)
큰고목나무 아래 자리잡은 연복초
바람도 막아주고 햇빛이 잘 드는 곳이라
군락을 이루며 세력을 확장 중이다
북반구에 넓게 1속 1종
우리나라에도 1속 1종
중의무릇(백합과)
중부 이북의 산지에 자라는 다년초
칼 모양의 좁고 긴 잎이 달린다
줄기 끝에서 가지마다 꽃이 핀다
중의무릇(백합과)
애기복수초(福壽草) (미나리아재비과 복수초속)
가장 먼저 꽃이 피는 복수초도
좋지 않은 날씨 때문에 4월이 되어서야 나타났다
홀아비바람꽃(미나리아재비과 바람꽃속)
중부지방의 깊고 큰숲에 산다
계곡 주변에 군락을 이루며
가늘고 긴 꽃대에 흰색의 꽃이 핀다
한국특산식물이다
홀아비바람꽃(미나리아재비과 바람꽃속)
하나의 꽃대에 한송이씩 꽃이 피어
홀아비바람꽃이라 했다
홀아비바람꽃(미나리아재비과 바람꽃속)
솜나물(국화과 솜나물속)
우리나라 각처의 산
양지바른 곳에 나는 다년초
이른 봄에 피는 봄형 솜나물과
가을에 폐쇄화(閉
가을형 솜나물이 있다
솜나물(국화과 솜나물속)
꽃이 가장 아름답게 피는 순간을
사진으로 담고 싶어 했는데 ...
좀더 잘 찍고 싶어 파일속에 묻어 둔 사진
자꾸만 미련이 남아서
4월이 가기 전에 정리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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