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포에서 여차고개 거제의 비경이

 

 

다포 다대삼거리

 

해금강이 있는 갈곶리에서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를 보는 것으로

거제도의 풍경은 다 봤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많다

 

그러나 다포삼거리에서

홍포로 이어지는

여차고개에서의 조망은

숨겨진 비경으로 손꼽는다

 

 

 

 

 

다포 다대삼거리

 

함목삼거리를 지나

다포삼거리에서 왼쪽으로 접어 들면

무지개 마을 홍포 가는 길

 

길은 여차마을로 이어지고

찰랑거리는 바닷물이 빠지면

해산물이 풍부한 갯벌이 된다

 

 

 

 

다포 다대삼거리

 

왼쪽으로 다대마을이 돌출 되어있고

오른쪽으로는 다포마을이 돌출돠어 있어

갯벌이 있고 배가 정박 할수있는

좋은 조건의 어촌이다

 

 

 

 

다포 다대삼거리

 

풍부한 해산물이 넘처 나는 곳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길이

시작되는 곳이다

 

 

 

 

여차 마을

 

다포 마을에서 해안 절벽을 따라

푸른 바다를 보면서 달리면

만나게 되는 여차마을

한눈에 쏘옥 들어오는 몽돌해변이 있다

 

 

 

 

여차 몽돌해변

 

자연산 미역이 많이 나는 곳

청정해역은 눈이 부시도록 푸르다

 

 

 

 

 

여차 마을

 

 

 

 

 

 

 

여차고개에서 보는 대소병대도

 

여차를 지나면서

비포장 도로가 시작되고

해안 절벽 아래로

대소병대도 가왕도 장사도 죽도 대소매물도 ...

아련히 떠있는 수 많은 섬들은

숨을 멎을 만큼 아름답다

 

 

 

 

 

 

대병대도

 

환상의 드라이브길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길

 

어떤 표현도 과장 되었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한려해상공원의 거제 해금강지구다

 

 

 

대소병대도

 

갯바위 마다 낚시꾼이 있어

하루 종일 배가 돌아 다닌다

 

 

 

 

 

가왕도

 

 

 

 

 

 

 

여차고개에서 보는 일몰

 

장사도,죽도,가왕도 소,대매물도가 있는바향으로

떨어지는 일몰을 볼 수도 있다

 

 

 

 

일몰 직후

 

장사도 너머로 지는 해

바다로 떨어지는 해는 1월 말 경이 마지막이다

일몰 자리가 오른쪽으로 옮겨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