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학동 그물개오솔길에 용송(龍松)
천애(
이 왕솔나무가 없었더라면 해안의 지형이 달라 질 지도 모른다
현기증이 나도록 아찔해
더 이상은 나아갈수 없는 곳에
용송(龍松)이라고 부르고 싶어 하는
왕솔나무가 있다
거제 학동 그물개오솔길에 용송(龍松)
해송(海
거제 학동 그물개오솔길에 용송(龍松)
거제 학동 그물개오솔길에 용송(龍松)
에머랄드빛 푸른 바다
바다를 바라보며 자란 해송이
수령 백년을 넘겼다
소나무라고 해도 살아 온 연륜과 위용이 대단해
왕솔나무도 부족해서 용송이라고 부른다
거제 학동 그물개오솔길에 용송(龍松)
아침빛에 용비늘을 털고
몸을 솟구치면 하늘로 승천 할 것 같은
용송의 위용은 위협적이다
거제 학동 그물개오솔길에 용송(龍松)
거제 학동 그물개오솔길에 용송(龍松)
해송의 들어난 뿌리
한눈에 용송의 위용을 느끼게 한다
거제 학동 그물개오솔길에 용송(龍松)
둘레 5m 길이 12m
벼랑 끝에서 용트림을 하는 모습이다
해송
용송이 있는 그물개오솔길에는 많은 해송이 자란다
바다를 배경으로 자라는 해송은
영롱하게 반짝이는 윤슬과 함깨 볼수있다
해송
하늘이 맑은 날
바탕색을 만들어주는
바다와 윤슬
해송
해송
해송
해송
해송
거제도는 평지 보다는 산이 많은 섬이라
해안 절벽과 산허리에 길을 만들었고
바다를 따라 해송과 동백숲이 울창하다
해송
호수처럼 잔잔한 학동의 해변도
갯바위를 만나면 무서운 용트림을 한다
물은 만나는 대상을 따라
모양도 질감도 달라지니 혼돈(混沌)이다
해송의 수피([
해송의 껍질은 검은빛을 띤 갈색으로
거북의 등 처럼 갈라져 조각으로 떨어진다
나무는 암수한그루
꽃은 5월에 핀다
해송의 수피([
해송(
그물개오솔길에 수령이 백년을 넘긴
왕소나무숲이 있다
오솔길에 왕소나무를 그대로 두고
나무데크로 만든 오솔길
해송(
해송
해송
해송
내치울이 보이는 오솔길
그물개오솔길의 다른 끝은 내치울로 통한다
학동해변의 해송
용바위와 용송
학동해변에서 보이는 용바위와
용바위 위의 용송
그물개오솔길로 들어가는 길은
해변쪽과 도로쪽 여러 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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