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딱취(국화과 단풍취속)
우리나라 남부 해안 근처와 섬의 건조한 풀밭에 나는 다년초
해마다 야생화를 찾아 다니는 기행이 복수초로 시작해서 좀딱취로 마무리를 하는 것 같다
다년초 라고 하지만 지난해 그자리에 꼭 같은 자리에서 만나는 것도 신기하다
좀딱취의 잎은 잎자루가 길고 양면에 긴 털이 있고 얕게 다섯갈래로 갈라 진다
키가 큰 식물이 아니지만 꽃송이가 작아 그것에 초점을 맞추다 보면 전초를 담기 어려워 진다
칠면초(명아주과 나문재속)
중부이남의 해안 갯벌에 나는 일년초
어린싹은 식용
칠면초
칠면초
갯질경이(앵초과 갯질경이속)
해변의 모래땅에 나는 월년초. 꽃은 윗부분은 노란색 아랫부분은 흰색
잎은 모두 근생옆 긴 타원상 주걱모양
갯질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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