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봄맞이(앵초과 고산봄맞이속)
강원도 설악산 그늘진 암벽에 나는 다년초
키 8cm내외의 전초가 작은 식물이다
금강봄맞이(앵초과 고산봄맞이속)
금강봄맞이(앵초과 고산봄맞이속)
금강봄맞이(앵초과 고산봄맞이속)
금강봄맞이(앵초과 고산봄맞이속)
금강봄맞이(앵초과 고산봄맞이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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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봄맞이(앵초과 고산봄맞이속)
금강봄맞이(앵초과 고산봄맞이속)
금강봄맞이(앵초과 고산봄맞이속)
우기(雨期)의 설악산 공룡능선
금강봄맞이가 피는 계절에는 언제나 비가 내렸다
잠시 일기가 좋은 며칠동안 설악으로 갈 결심을 하지 못하면
잦은 비속에서 카메라를 꺼냈다 넣었다 하는
번거로운 기행을 할수 밖에 없었다
이삼일 머뭇거리며 일찍 떠나지 못해
신선대에서 쏟아지는 비속에 대책없이 비를 맞았다
비선대와 오련폭포,망경대
양폭,천당폭포,염주폭포 같은 비경이 있는 천불동계곡은
심심하면 골안개가 피어오른다
그리고 삽시간에 시야를 가린다
신선대에서 보는 범봉은 구름바다에서 허우적 거리고
동해바다에서 밀려오는 구름은
공룡능선에서 곡예를 하지 않을까 기대를 했으나
대청봉의 먹구름과 힘을 합해서 소나기를 퍼부었다
카메라 비닐봉지에 넣고 베낭 커버 씌우고
우비입고 팔다리 젖지 않게 우비속에 집어 넣고
차가운 비속에서 소나기 지나가기 기다렸다
잠간 비가 멎을 때 다시 베낭 풀고
카메라 장착해서 몇장면 더 찍고 하산을 했다
고산의 기후는 예측 할 수 없어
산이 보여주는 만큼 만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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