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부추

 

 

 

강부추

강가에 사는 부추로 전체가 작고 잎이 원기둥형

 

 

 

 

강부추

 

 

 

 

강부추

 

 

 

 

강부추

 

 

 

 

강부추

 

 

 

 

강부추

 

 

 

 

강부추

 

 

 

 

한탄강

 

 

 

 

한탄강

 

 

 

 

한탄강

 

 

 

 

한탄강

 

 

 

 

 

한탄강 바위 틈에 살고 있는 개쑥부쟁이가 꽃잎이 크고 잎도 버들잎 처럼 생겨 관심을 가져 보려고 한다

 

 

 

 

개쑥부쟁이

 

 

 

 

포천구절초로 보이는 구절초가 많았지만 가뭄에 타 들어가고 시기가 늦어 씨앗을 만들고 있었다

다음해에 다시 찾아 보기 위해 기록을 한다

 

 

 

 

명성산

억새가 아름답던 명성산은 축제를 한다고 울타리 치느라 용담이나 자주쓴풀이 있던 풀밭에서 작업을 해 운동장을 만들어 버렸다

보라빛이 곱던 배초향이나 꽃향유는 가물어서 자라지도 못하고 타들어 가고

 바위에 자생하는 야생초는  마른풀로 비틀어져 있고 ...

수없이 몰려오는  많은 인파와 부딧치며 먼지를 잔득 뒤집어 쓰고 일초라도 빨리 그곳을 벗어나고 싶어 떠났다

 

 

 

 

산정호수에는 분수까지 품어 내고 있지만 높은 기온과 먼지로 가득한 박무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했다

 

 

 

 

 바람개비를 왜 만들어 놓았는가

포스터는 왜 억새밭에 널어 놓았는가

사람들이 만들어 붙인 군더더기를 피하려니 카메라를 들여 댈 곳이 없다

마구 밟아 버린 억새밭,  울타리, 불필요한 시설물,  사진을 찍지 못하고 그곳을 떠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