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관사1 진관사로 오르는 응봉능선 응봉능선에서 보는 삼각산의 네봉우리 인수봉과 백운봉이 붙어 보이고 만경봉과 앞에 노적봉까지 보인다 응봉능선 중 암릉구간 진관사계곡과 삼천리계곡 사이에 평지에서 능선을 따라 오르다가 처음으로 솟구친 조그만 봉우리가 응봉이다 봉우리라고 하기에는 낮아서 미처 느끼지 못하고 지나 다녔으나 지도에도 응봉이라고 표시하고 있다 응봉에서 비봉능선의 사모바위까지를 응봉능선이라고 한다 북한산의 고찰 진관사에서 일주문을 지나 계곡으로 올라가면 진관사계곡으로 올라 비봉으로 가는 등로다 그러나 진관사 입구에서 일주문을 지나지 않고 왼쪽 솔숲을 지나 능선으로 오르면 응봉능선으로 오르게 된다 북한산의 빼어난 경치는 조금만 고도를 높혀도 느낄수있다 북한산국립공원이 된후 해가 갈수록 솔숲은 건강하고 푸르게 변하고 있다 왼쪽으로 의상봉.. 2008. 3.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