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끼폭포3 지리 토끼봉에서 화개재, 뱀사골로 내려가기 백두대간을 완주해 보겠다고 작정을 하기전에 수없이 많이 다니던 지리산이라 다시 가야 하나 많이 망설였다 그 첫번째가 산행거리가 너무 멀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리산이라는데 지리, 지리.... 갈 기회가 있는데 어떻게 외면할수있나.... 무엇에 끌리듯이 다시 지리 산행에 동참하려고 한다 등산을 시.. 2006. 9. 5. 반야봉 과 중봉 깊은 속살에 숨어있는 이끼폭포 이끼폭포. 지리산은 주능선을 따라 종주를 해야 가장 쉽고 가장 많이 보고 빨리 지리의 아름다움에 빠진다 지금 같은 8월 첫주의 지리는 능선에 피는 야생화가 절정을 이룬다 노고단의 원추리며 둥근이질풀 , 동자꽃, 산수국, 여로 , 모싯대,잔대,참당귀 , 지리터리풀,정영엉겅퀴,며느리밥.. 2006. 8. 7. 지리산, 한신계곡 지리산을 간다 늘 주능선을 타고 길게 길게 가는 것이 여행상품이라 내려 오는 길에는 시간에 쫒기고 피로에 지치고 계곡이나 폭포를 잘 보고 싶어도 어쩌는 수 없이 쉬운길로 내려 오고 말아 여운을 남기곤 했다 . 과감하게 주능선을 가는 일행에서 이탈해 계곡산행을 하리라 마음먹었는데 이.. 2005. 9.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