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길산2 서울 근교(운길산 수종사)에서 보는 일출 운길산 수종사 " 내일은 오늘과 다르리라 기해하며 살았습니다" 젊은 날 좋아했던 시 중의 한 구절 입니다 해는 날마다 뜨지만 새롭게 느끼고 싶은 것은 오늘 하고 다른 내일을 기대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2008. 12. 31. 다산(茶山)의 발길을 따라 걷는 예봉산 예봉산에서 보는 팔당대교 강건너 하남시의 아파트 군락과 산아래 새로지은 팔당역사가 보이고 팔당대교 아래 철새가 쉬어가는 모래톱이 섬처럼 떠있다 예봉산 산행은 산마루가 가까워 지면 간간이 나타나는 전망바위에서 정면으로는 검단,용마산과 한강이 흐르는 강줄기를 본다 왼쪽으로 고개를 .. 2008. 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