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릉1 동해의 용이 된 문무대왕의 수중릉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앞바다에 있는 신라 문무왕의 수중릉(水中陵). 삼국을 통일한 문무왕은 자신이 죽으면 불교식으로 화장한 뒤 유골을 동해에 묻으면 용이 되어 동해로 침입하는 왜구를 막겠다는 유언을 남겼다. 681년 문무왕이 죽자 유언에 따라 화장한 유골을 동해의 큰 바위에 장사지.. 2010. 1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