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안개5 용담호의 가을 용담호 용담호 용담호 용담호 용담호 용담호 용담호 용담호 용담호 용담호 용담호 용담호 용담호 용담호 용담호 용담호 용담호 용담호 전북 진안군 주천면 신양리 주천생태공원 일대는 용담호의 담수율이 높아 지면서 물안개와 단풍으로 절정의 아름아움을 연출했다 용담댐이 건설된후.. 2018. 11. 16. 춘천 소양호의 겨울풍경 상고대와 물안개(2) 소양5교의 물안개 상고대와 물안개를 같이 만나는 소양호의 겨울은 전국의 사진 작가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바다에서 떠오르는 일출처럼 장엄한 것은 아니지만 야산을 넘어오는 빛이 때 맞추어 스물스물 올라오는 소양호의 물안개에 닿는 순간 주변의 모든 풍경은 숨을 쉬기 시작하고 .. 2011. 1. 22. 양평 사나사(舍那寺)로 오르는 백운봉 백운봉 양평 용문산 줄기에서 내려온 백운봉은 정상부가 각이 똑 떨어지는 삼각형으로 날카로와 어디서나 잘 보이는 산이다 구름을 이고 있는 날이 많아 백운봉이라는 이름이 걸 맞다는 생각이 들 만큼 항상 구름이 걸려있고 양평에 들어서면 갑자기 솟아올라 하늘을 찌를 듯한 산세는 거대한 산맥 .. 2007. 11. 17. 강촌가는길과 검봉산 산행 46번 국도와 37번 국도가 만나는 삼회리 청평휴게소 에서 보는 북한강의 물안개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북한강변에 있는 검봉산을 찾아가는 길에 만나는 풍경이다 일교차가 크고 기온이 떨어졌는데 바람 조차 불어 물안개는 물위를 빠르게 미끄러져 달아난다 멀리 신청평대교가 보이고 양평에서 이곳을 온다면 저 다리를 건너면서 46번 도로를 만날 것이다 무서리도 내리고 연일 안개가 많은 기후에도 코스모스는 남아 있는 에너지를 꽃으로 피워보낸다 건너편 그림같은 건물도 보일듯 말듯 바쁜 하루의 일정 이지만 덤으로 얻는 이풍경을 그냥 지나칠수 없다 차가운 강바람에 오래동안 서 있기도 힘들 정도다 입동을 지난 절기이니 쌀쌀하다기 보다는 춥다는 느낌이 옳을 것이다 상천 휴게소 상천 휴게소 강촌에 살고 싶네 아담한 작은 .. 2007. 11. 13. 주산지의 물안개와 절골 단풍 주산지 청송군 부동면에 있는 저수지로 270년전에 준공된 것이다 물속의 수양버들과 왕버들은 준공 당시 부터 자생하고 있는 것이라 한다 어두움이 가시지도 않은 여명속에서 해가 뜨는 순간을 잡으려고 기다리는 카메라맨들 절골과 주산지 초입 삼거리부터 도로는 이미 주차장이다 밤새 찬기온으로 물의 온도가 내려갔다가 아침 해가 뜨면서 대기의 기온의 올라가면 잘 나타나는 물안개. 경상북도 에 위치해서 경기도나 강원도 보다 절기가 늦지 않을까 생각도 했는데 벌써 서리가 내리고 있었다 주산지와 절골은 해발 400m에 있었다 해가 뜨는 순간의 물안개의 섬세한 움직임을 찍으려고 쌀쌀한 날씨에도 미동도 하지 않는다 지난주 블로거들이 올린 사진속에서 단풍이 아직 덜 들었구나 생각하고 이번주에는 절정을 이루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 2007. 1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