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앉은부채2 앉은부채 노랑앉은부채 노랑앉은부채(천남성과 앉은부채속) 얼음이 녹기 시작하는 산야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식물의 꽃 중에 기이한 모습의 앉은부채의 꽃이 있다 노랑앉은부채(천남성과 앉은부채속) 불염포 안에 도깨비방망이 닮은 육수화서로 피는 꽃은 독특하다 노랑앉은부채는 앉은부채의 변종(變種)으.. 2013. 3. 15. 도깨비방망이 닮은 앉은부채 노랑앉은부채의 꽃 앉은부채(천남성과 앉은부채속) 우리나라 각처의 산골짜기에서 나는 다년초로 잎이 자라면 부채처럼 크고 가을에는 옥수수 같은 붉은 열매를 맺는다 잎보다 꽃이 먼저 피어나는 앉은부채는 꽃을 싸고 있는 불염포(연한 갈색 바탕에 자주색 무늬)안에 육수화서로 줄기끝에 붙어 있다 도깨비방망이 처럼 기이한 모습으로 붙어 있는 육수화서가 꽃이다 (육수화서: 肉穗花序, 육질의 화축에 꽃자루가 없는 작은 꽃이 밀생하여 불염포로 싸인 화서) 앉은부채 얼음이 가시지 않은 얼어 붙은 땅에서 주먹만한 크기로 올라온 독특한 모습의 이꽃을 만나면 이것이 무엇인지 궁금해하고 이런 꽃이 있다는 것을 놀라워 한다 등산로 주변 어디에서도 자주 만나지만 찬바람이 살속을 파고 드는 스산한 봄바람이 싫어 춥다고 산을 오르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낮선.. 2010. 3.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