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백이쉼터1 장박리로 오르는 황매산 황매평전에서 바라본 황매산이 아찔하도록 높아 보였다 이미 감암산을 오르며 암릉에서 힘을 빼고온 뒤고 또 가야할 길이 아니고 정상을 올랐다 되돌아와서 다시 모산재로 간다는 진행일정이 주는 묘한 감정으로 정상을 오르지 않고 되돌아 선 것이 못내 아쉬워 다시 황매산을 찾았다 수달래도 꽃망.. 2006. 5.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