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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운영블로그

남부지방3

해변의 돌가시나무 꽃 돌가시나무(장미과) 남부지방의 해변에서 자란다 반상록성이라 겨울에도 푸른잎이 남아있고 찔레꽃과 닮았으나 포복성으로 낮은 곳을 긴다 찔레꽃이 5월에 핀다면 돌가시나무는 6월 중순에 핀다 돌가시나무(장미과) 향기가 진하지 않고 꽃자루에 선모가 있다 잎이 두껍고 반들거리며 윤택이 난다 돌가시나무(장미과) 같은 가지에서 피어도 꽃술이 노란색도 있고 진한 밤색도 있다 돌가시나무(장미과) 꽃잎은 봉오리부터 벌레가 많아 온전한 꽃송이가 드문데 전체에 날카로운 가시가 있는 것은 보다 큰 동물로 부터 자신의 몸을 보호하려는 듯 돌가시나무(장미과) 마른 가지 하나 만 있어도 잘 못 건드리면 상처를 입을 만큼 가시는 공포스럽다 돌가시나무(장미과) 어떤 식물이나 전성기에는 아름답겠지 기대하며 바닷가를 열심히 다녔는데 돌가시나.. 2020. 6. 18.
해변싸리 꽃과 씨앗 해변싸리(콩과) 붉은빛이 나는 자주색 꽃잎 두껍고 윤기나는 타원영이 잎 원예종인 줄 알았다 진작에 돌아 볼 것을 꽃이 져 가는 10월에 눈에 들어온 해변싸리다 해변싸리(콩과) 조록싸리와 참싸리의 잡종으로 전남과 경남에서 발견되는 콩과의 식물이다 해변싸리(콩과) 꽃은 9월에서 10월 기장일광에서는 10월 말 까지 꽃이 피었다 해변싸리(콩과) 철사 처럼 가는 줄기에 꽃 방망이 처럼 달린 꽃차례 어디선가 본 듯 했는데 관상용 밀원 식물로 쓴다 해변싸리(콩과) 단풍은 곱게 들지 않고 오랫동안 마른 꽃잎이 달려 있다가 11월에 성숙한다 해변싸리(콩과) 열매는 녹색이라 했는데 햇빛이 좋은 곳이라 자주색으로 익었다 해변싸리(콩과) 해변싸리(콩과) 원가지는 굵은데 중간 윗 부분 부터 철사처럼 잔 가지를 많이 치고 자주.. 2019. 12. 4.
삼지닥나무 삼지닥나무(팥꽃나무과) 3-4월에 잎 보다 먼저 가지끝에 둥굴게 모여서 핀다 중국 원산으로 제지용으로 재배했으나 지금은 관상용으로 심는다 삼지닥나무 남부지방의 기후에서 잘 자라고 야생에 적응해 숲 그늘에서 자생한다 삼지닥나무 닥나무는 뽕나무과에 속하고 삼지닥나무는 팥꽃.. 2014.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