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아마과)
흰색 또는 파란빛으로 꽃이 핀다
백두산이 있는 이도백하에서 만났지만
자생종은 아니고
원예종으로 들어 온 것이 아닐까
추정했다
아마(아마과)
귀화종인 개아마가 자생하고 있어서
아마가 궁금했고
사진으로 담아 두고 싶었다
아마(아마과)
아마(아마과)
아마펄프와 아마인유로 쓰여
중앙아시아에서는 재배하는 식물이다
줄꽃주머니 (양꽃주머니)
양귀비과의 넌출성 다년초
잎의 끝이 덩굴손으로 변한다
7~8월 밑을 향하여
연한 홍자색 꽃이 핀다
줄꽃주머니 (양꽃주머니)
자생지에서 만나고 싶어
떠나기 전에 기대를 했던 꽃이다
가뭄도 심하고 자생지가 훼손되어
예정된 곳이 아닌 다른 장소에서
겨우 확인을 하는 정도가 되었다
꽃양귀비
비가 억수로 내려
넓은 꽃잎이 고개를 숙였다
얼마나 많은 비가 내렸는지
사진을 담는 순간을 표현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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