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장포(돌창포)
항상 물기 촉촉한 바위
이끼 사이에 자리를 잡았다
습기 머금은 이끼라
뿌리 내릴 흙이 적어도 좋다
자리 잡기 적절한 장소로 보인다
꽃장포(백합과)
우리나라 중 북부 산지의
골짜기나 바위에 나는 다년초
꽃집에 가면 있는 꽃인데
자생지에서는 귀한 꽃이다
꽃집에 있는 꽃장포는
어디에서 왔을까
꽃장포(백합과)
이영노의 도감에는
돌창포(꽃장포)라 했다
왜 바뀌어야 하는지 모른다
사진을 찍고 이름을 붙이면서
이름이 바뀌지 않았나 검색을 해야 한다
꽃장포(백합과)
꽃장포(백합과)
꽃장포(백합과)
꽃장포(백합과)
꽃장포(백합과)
꽃장포(백합과)
꽃장포(백합과)
꽃장포(백합과)
꽃장포(백합과)
꽃장포(백합과)
꽃장포(백합과)
꽃장포(백합과)
돌창포(꽃장포)
고란초, 왜구실사리,돌단풍,분홍장구채 포천구절초...
많은 희귀식물이 자라고 있는 곳
무엇보다 흰색으로 촘촘히 달리는 꽃과
긴 선형의 잎은 아름다워
한번 보는 것 만으로도 즐거움을 주는 식물이다
7,8월 잎사이에서 올라오는 꽃줄기에 총상 꽃차례로 피고
6장의 꽃잎과 크기가 비슷한 수술을 있다
숙은꽃장포(백합과)
숙은돌창포로 부르기도 했다
숙은꽃장포는 백두산에서 찍어 온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