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리향(꿀풀과 백리향속)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땅에 닿은 줄기에서 뿌리가 나 덩굴성 초본 처럼 보이지만 낙엽이 지는 소관목이다
은근한 향기를 간직하고 깊은 산 바위에서 화려 하지 않은 작은 꽃을 피우는 백리향
이꽃이 좋아 꽃이 피는 시기에 맞추어 산을 올랐다
아무래도 이제는 이별을 해야 할 것 같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훼손을 하고 가니 한사람 씩이라도 잊어 줘야 할 것 같다
봄 가뭄으로 많이 말라 죽고 일부분만 남아 있더니 이번 장마에 조금 생기가 도는 것 같다
바위채송화 (꿩의비름과 궝의비름속)
산지에 나는 다년초
바위채송화
하늘말나리(백합과 백합속)
잎은 줄기 가운데서 6-12장 정도 윤생하고 줄기의 윗 부분에는 작은 잎이 호생
하늘말나리
하늘말나리
산꿩의다리
짚신나물(장미과 짚신나물속)
병아리난초
참양지꽃 ? 물양지꽃 솜양지꽃 까지 어느 것이 맞는 지 알쏭달쏭 하다
산고들빼기 (국화과 왕고들빼기속)
이른 아침 꽃이 개화 하기전 모습
산고들빼기
오후 하산 길에 꽃이 핀 것을 다시 찍었으니 선명한 사진을 남기지 못했다
드물게 보는 산고들빼기
다른 곳에서 만나면 알아 볼수 있을 것 같다
산고들빼기
동자꽃(석죽과 동자꽃속)
좁쌀풀(앵초과 까치수염속)
좁쌀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