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주머니난(개불알꽃 작란화)
우리나라 각처의 산지에서 나는 다년초
어렵게 만난 자생지에서의 복주머니난
부디 오래동안 건강하게 살아 우리들에게 보여주기를 바랬다
복주머니란(난초과)
일기예보는 맑음 하루종일 햇빛이 좋았지만
느닷없이 비가 내린다
가끔 내리는 촉촉한 빗방울에 함초롬한 복주머니난 꽃을
이리 보고 저리 보고 미안할 만큼 바라보고 왔다
복주머니란(난초과)
복주머니란(난초과)
복주머니란(난초과)
복주머니란(난초과)
복주머니란(난초과)
복주머니란(난초과)
복주머니란(난초과)
복주머니란(난초과)
분명 전국의 산지에서 발견되는 아름다운 이꽃은
산지 가까운 농가에서 발견되고 식물원에서 대량 발견된다
큰산이 아니더라도 청정 지역의 산아래 마을에 가면
몇포기씩 옮겨다 놓은 꽃을 만날수 있다
귀한 것인줄 알아 산으로 간다고 하면
입산금지라고 으름짱을 놓으면서 정작은 모두 주민들의 앞 마당에 있다
식물원에서 관리한다는 명목으로 대량으로 ...
산에서 자생하는 꽃이면서 산지에서 만나기는 어려운 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