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꾹채(국화과)
산지의 풀밭에서 자라는 다년초 줄기가 70cm 전후로 높이 자라고 전체에 거미줄 같은 흰 털이 있다
잎가장 자리가 새깃 모양으로 갈라지며 어긋난다
줄기끝에 한송이의 붉은 꽃이 핀다
뻐꾹채
뻐꾹채와 사향제비나비(호랑나비과)
뻐꾹채와 사향제비나비
줄댕강나무((인동과의 댕강나무속)
줄댕강나무는 처음 보는 식물이라 정확한 동정(同定)이 어려워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려고 한다
줄댕강나무
털댕강나무,섬댕강나무,줄댕강나무 가 모두 비슷해서 모두를 본 후라야 동정이 가능할것 같다
줄댕강나무
연리초(콩과)
우리나라 중부이북의 산지나 냇가 근처에 나는 다년초
잎이 선형,피침형, 꽃은 홍자색 잎겨드랑이에서 총상화서로 달린다
연리초
덩굴개별꽃(석죽과)
꿀풀(하고초)
우리나라 산이나 들에 나는 덩굴성 다년초
왜솜다리와 물매화 어린 새싹
콩제비꽃(제비꽃과)
콩제비꽃
톱풀(가새풀 배얌세)(국화과)
우리나라 각처의 산이나 들에 나는 다년초
음양고비
포자낭군이 특별해서 찍어보지만 역시 이름을 찾아 주기 어렵다
고비의 한 종류라는 것 밖에는 자신이 없다
당조팝나무(장미과)
중부 이북의 산지에 나는 낙엽 관목
개감수(대극과)
연잎꿩의다리(미나리아재비과)
연잎꿩의다리(미나리아재비과)
강원도 이북의 산지 숲 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작은 잎은 궁근 방패 모양으로 가장 자리에 고르지 않은 톱니가 있다
복주머니란의 어린 새싹
주변의 숲이 나날이 무성해 햇빛과 바람을 막아 저절로 개체수가 줄어드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몇년 동안이나 지켜 봐온 분들에 의하면 꽃이 해가 갈수록 줄어 올해는 피지 않았다
숲의 나무가 울창하면 나무밑에 키작은 야생화는 견디지 못하고 사라져 가는 것을 많이 봤다
우리나라의 산에 숲이 성숙해 지면서 숲속의 키작은 식물은 사라져 가고 있다고 생각이든다
복주머니란
주변 민가의 마당에서 보는 복주머니란
지금은 이렇게 민가에서 가져다 기르는 난을 보는 것이 고작이다
복주머니란
복주머니란
노랑무늬붓꽃
이제는 끝물이 되어 숲속에서 여기 저기에서 하나씩 눈에 들어온다
노랑무늬붓꽃
회리바람꽃
고도가 높은 곳으로 부터 출발하는 산길을 따라 아직도 노란색이 고운 회리바람꽃을 본다
가끔 산에서 순서가 없는 식물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본다 기온에 따라 피고 진다니 한참 생각해야 알아 질것 같다
노랑무늬붓꽃
금강애기나리
구술봉이
나도개감채
나도개감채
고산철쭉
흥정산 보래봉 가는 길에서 보는 내면
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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