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자생하는 식물/야생난60 콩짜개란 차걸이란 혹난초 콩짜개란(난초과 콩짜개란속) 우리나라 남쪽 섬지방에 나는 다년초로 고목나무나 바위에 착생하고 상록성 이다 잎자루가 거의 없는 난형의 잎은 두껍고 줄기에 듬성 듬성 붙는다 콩짜개란 콩짜개란 콩짜개란 콩짜개란 혹난초(보리난초,혹란) 혹난초는 보리난초라는 이명이 있고 혹란으.. 2012. 6. 10. 나도제비난 나도제비난(난초과 난초속) 나도제비난은 예년과 같은 시기에 피어났다 강수량이 적당했는지 개체수도 적절하고 꽃 상태도 좋고 계곡의 숲 그늘에서 오리머리 모양의 주근깨 투성이, 분홍빛 작은 꽃을 예쁘게 피웠다 숲속의 요정 나도제비난 야생화를 만나면서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는 .. 2011. 6. 1. 남도(南都)의 자란(紫蘭) 큰방울새란 홍자색 꽃잎의 자란(紫蘭)을 처음 만났던 청산도에서의 감동 때문에 진도로 자란 출사를 떠나기전 가슴이 설레이는 것을 감추지 못했다 청산도에 자란이 있다는 것을 미리 알지 못하고 아침해가 떠오르는 해안의 야산에서 마주친 자란은 강렬한 홍자색의 큰 꽃송이와 이슬맺힌 꽃잎 오랫동안 잊지 못.. 2011. 5. 26. 금난초 금난초(난초과 은난초속) 금란으로 부르는 이꽃은 중부이북의 사람들에게는 귀하디 귀한 꽃이고 중부이남의 사람들에게는 뒷동산에 가면 볼수있는 정도의 흔한 꽃 이다 변산의 산을 등산 중 산길에서 만난 황금빛 금난초의 아름다운 모습은 오랫동안 잊어지지 않는 그림이였다 금난초 금난초(난초과.. 2011. 5. 21. 2011 숲속의 귀족 새우난 새우난초(난초과 새우난초속)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의 숲에는 새우난 처럼 귀하디 귀한 꽃들이 피어나 더욱 특별하다 처음 새우난을 만났을 때의 감동이라니... 자연이 만든 이아름다운 생명들을 인간의 힘으로는 흉내내지 못한다는 것을 꽃송이가 많이 피거나 오래피거나 다른색으로 .. 2011. 5. 20. 초여름에 피는 제주도의 야생난(野生蘭) 콩짜개란(난초과 콩짜개란속) 우리나라 남쪽 섬지방에 나는 다년초로 고목나무나 바위에 착생하고 상록성 이다 잎자루가 거의 없는 난형의 잎은 두껍고 줄기에 듬성 듬성 붙는다 콩짜개란 콩짜개란 콩짜개란 콩짜개란 콩짜개란 우잣 김성익님의 석곡 이번 기행에서 많은 도움을 주신 우.. 2010. 6. 9. 광릉요강꽃 광릉요강꽃(난초과 개불알속) 난초과의 여러해 살이풀 줄기는 곧게 서고 털이 있으며 줄기 윗부분은 두 개의 큰 잎이 줄기를 완전히 둘러 싼다 4~5월 산 중턱에서 자란다 광릉요강꽃 땅속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마디마다 뿌리를 내려 여러 해를 살아간다 표고가 낮은 곳 습한 낙엽수림에서 자라지만 .. 2010. 6. 7. 숲속의 귀족 야생난(금난초 새우난초) 금난초(난초과 은난초속) 짧은 봄의 기운이 사라지기도 전에 숲은 여름으로 가고 있어 활기가 넘친다 햇빛이 강렬해 후꾼 달아오른 숲의 냄새가 진동을 하고 발목 높이의 식물들이 꽃을 피우는 계절 야생화 치고는 너무나 아름다운 야생난들이 개화를 시작한다 금란으로 부르는 이꽃은 .. 2010. 5. 18. 애기사철란 애기사철란(난초과 사철란속) 우리나라 각처의 깊은 숲 밑에 나는 다년초 2009. 8. 9. 이전 1 2 3 4 5 6 7 다음